지난 주말인 16일과 17일,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팀이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 배우 유승호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 배우 유승호 ⓒ 서미애


 무대인사 참석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무대인사 참석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 서미애


박대민 감독은 배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연우진이 함께 한 이번 2주차 무대 인사에서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 영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배우 유승호는 "다시 찾아온 대구는 역시나 덥군요"라며 "<봉이 김선달> 앞으로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대민 감독이 주말 <봉이 김선달> 무대인사를 위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봉이 봉황탕'으로 명명된 삼계탕을 선물하고 있다.

박대민 감독이 주말 <봉이 김선달> 무대인사를 위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봉이 봉황탕'으로 명명된 삼계탕을 선물하고 있다. ⓒ 서미애


17일 초복에 대구를 방문한 <봉이 김선달> 무대인사팀은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사흘 밤 사흘 낮 공들여 고아냈다는 '봉이 봉황탕'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삼계탕을 선물했다. 삼계탕이 왜 봉황탕이라고 불리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봉이 김선달>은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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