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중현이 30일 오전 서울 신정동 CJ아지트광흥창에서 열린 튠업 헌정앨범 '신중현 THE ORIGIN' 발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그룹 블루파프리카와 이이언 프로듀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중현 THE ORIGIN'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음악을 사랑하고 정신을 존경하는 젊은 후배 뮤지션들이 1970년대 최고의 명반 '신중현과 엽전들 1집'에 헌정하는 앨범으로 뮤지션 정원영과 이이언이 각각 총괄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10팀의 튠업 뮤지션들이 앨범제작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