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 스틸 컷.

영화 <곤지암> 스틸 컷. ⓒ (주)쇼박스


정범식 감독의 공포 영화 <곤지암>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6일부터 8일 동안 <곤지암>은 51만 3673명을 모았다. 현재까지 누적관객 수는 224만 8495명으로 한국 공포영화 사상 네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크린 수는 950개다.

지난 5일 개봉해 첫 주말을 맞이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50만 3919명으로 2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 수는 61만 6883명, 스크린 수는 984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판타지 <레디 플레이어 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주말을 맞이했다. 같은 기간 47만 3298명을 모았고, 누적관객 수는 172만 5961명이다. 스크린 수는 888개를 유지 중이다.

배우 이순재 주연의 휴먼 드라마 <덕구>는 지난 5일 개봉해 첫 주말 간 10만 8256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 수는 13만 7785명, 스크린 수는 543개다.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0만 2347명이 들어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252만 5786명, 스크린 수는 530개다.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바람 바람 바람 덕구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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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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