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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감독의 신작, 위기에 봉착하다
혼돈 속 돌아온 뉴진스, 완성도 높였지만 공허함도 크다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요양원 나온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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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공성하, 추위를 잊은 매력 ⓒ 이정민
▲ 공성하, 추위를 잊은 매력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 배우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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