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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1명의 청소년과 2명의 대학생이 함께 라오스로 한 달 동안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우리 부부는 이 여행을 '아이들을 위한 여행학교'라고 부른다. 애초부터 별도의 건물이 있거나 특별한 교육과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길과 여행이 주는 배움의 크기를 가늠하며 '학교'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지금부터 그 '학교'에서 한 달 동안에 있었던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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