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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건모의 노래 '잘못된 만남'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앨범이 280만장 이상 팔리며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몇몇 분들은 친구에게 애인을 빼앗긴 내용의 가사에 공감하며 쓰라린 가슴을 쥐기도 했다죠. <오마이뉴스> 편집부에서 김건모 히트곡 뺨치는 '잘못된 만남'에 관한 사연을 찾습니다. 날 얼어붙게 만든 소개팅 폭탄남(폭탄녀) 이야기도 좋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준 잘못된 주식정보에 한 달 월급을 홀랑 날려버린 사연도 좋습니다. 운명의 장난에 울고 웃었던 많은 분들의 기사를 기다립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사에는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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