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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빗속 귀성객 행렬... 얼굴엔 미소, 양손은 무겁게

고향 찾은 귀성객들 표정 밝아 보입니다

등록|2018.09.21 18:38 수정|2018.09.21 18:38

▲ ⓒ 한정환

▲ ⓒ 한정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신경주역엔 벌써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후 일찍 출발한 귀성객들이 양 손에 부모,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역에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날 가족을 생각하는듯, 귀성객들이 표정이 너무 밝아 보입니다. 보름달 같이 둥글고 넉넉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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