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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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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신경주역엔 벌써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후 일찍 출발한 귀성객들이 양 손에 부모,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역에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날 가족을 생각하는듯, 귀성객들이 표정이 너무 밝아 보입니다. 보름달 같이 둥글고 넉넉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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