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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봄이 시작되는 곳... 드디어 진달래가 만개하다

[사진] 지리산 노고단 하늘정원 개장

등록|2019.05.09 08:55 수정|2019.05.09 08:55

▲ ⓒ 임세웅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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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세웅


가장 늦게 봄이 시작되는 지리산 노고단에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노고단 정상 부근은 분홍빛 진달래가 어느 레드카펫보다 아름답게 피어 하늘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진달래를 시작으로 철쭉, 산목련, 붉은병꽃, 원추리꽃, 동자꽃, 산오이풀, 물매화 등 각종 야생화들이 가을철까지 연이어 피는 지리산 노고단은 천상의 화원이자 하늘정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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