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해양경찰서 김영민 경감, 전진일 순경. ⓒ 창원해양경찰서
헌혈 100회와 50회를 한 해양경찰관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과 '금장'을 받았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꾸준히'사랑의 헌혈'에 동참한 창원해경 김영민 경감, 전진일 순경이 각각 헌혈 50회, 100회를 달성하면서 대한적십자로부터 금장과 명예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헌혈 100회를 달성해 '명예장'을 받은 전진일 순경은 2008년도부터 꾸준히'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2015년 7월, 2016년 6월 대한적십자로부터 각각 은장(30회)과 금장(50회)를 받았다.
전진일 순경은"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는 헌혈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한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도움이 되는 해양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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