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이희훈
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한 장애인 활동가가 황 후보에게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면담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항의가 시작된 처음에는 경찰과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접근을 막고 황 후보를 대피시켰으나 황 후보는 이형숙 협의회장에게 다가가 요구사안을 묻기도 했다.
기습시위를 벌인 장애인단체는 황 후보에게 미래통합당 모든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이 장애인 인권 관련 교육을 이수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필요한 절차에 따라 공문을 보내라고 답변했다.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회견이 끝나자 서울시 한 장애인 활동가가 황 후보에게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면담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희훈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회견이 끝나자 서울시 한 장애인 활동가가 황 후보에게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면담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희훈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회견이 끝나자 서울시 한 장애인 활동가가 황 후보에게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면담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희훈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회견이 끝나자 서울시 한 장애인 활동가가 황 후보에게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면담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