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옷장 겸 주방인 아파트 경비원 화장실 등록 20.05.11 16:40l수정 20.05.11 16:40l권우성(kws21) 큰사진보기 [오마이포토] 옷장 겸 주방인 아파트 경비원 화장실 ⓒ 권우성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을 추모하는 주민들의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은 고인이 근무했던 경비실 내부 화장실 모습. 옷이 걸려있고, 변기위쪽에는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등 조리기구가 놓여 있다. 주차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은 고인은 전날 오전 자신의 집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억울하다는 유서가 발견되었다. 추천5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