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사립대학 종합감사 즉각시행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진보당 주최로 열렸다.
이들은 "2019년 교육부가 개교 이후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학생 6천 명 이상 규모 16개 사립대학에 대해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완료할 것이라 밝혔으며, 최근 발표된 연세대, 홍익대 종합감사 결과 연세대 전 부총장 딸의 부정입학 사실과 홍익대 회계비리가 드러났다"며 "그러나 2019년 7월 기준 종합감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미수감 대학이 111개"라며 전체 사립대학에 대한 종합감사 실시를 촉구했다.
'사립대학 종합감사 즉각시행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진보당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