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한 입원환자가 선별 검사를 받고 있다. ⓒ 이희훈
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한 입원환자가 선별 검사를 받고 있다. 이곳은 지난 15일 처음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불과 보름만에 입원환자 100명을 포함해 확진자가 190명(30일 0시 기준)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환자와 근무 중인 의료진과 직원들은 2일에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입원환자를 위한 검사도구가 놓여 있다. ⓒ 이희훈
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이희훈
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