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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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마저 강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꽁꽁 얼어붙었다.
현장에서 만난 다대포 해변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근래 처음 보는 광경이다. 어제보다 더 많이 얼어 범위가 커졌다"라며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낙동강 하굿둑 인근 선착장도 얼었다. 강물이 얼음으로 변하자 낙동강을 찾았던 철새들은 잔뜩 움츠린 채 추위를 견뎠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 신은지 예보관은 "2000년대 들어 2011년 1월 16일 영하 12.8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이 두번째로 강한 추위"라고 말했다.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바닷물까지 얼자 인근 주민들이 나와 신기한 듯 얼음을 살펴보고 있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바닷물까지 얼자 인근 주민들이 얼음 위로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와 가족.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한 학생이 얼음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바닷물까지 얼자 인근 주민들이 얼음 위로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이 얼어있다.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마저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낙동강 하구도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겨울철새들도 잔뜩 움츠린 채 추위를 견뎠다. 오리들이 모여있는 모습.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낙동강 하구도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얼어버린 낙동강 하굿둑 인근 나루터. ⓒ 김보성
부산도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8일 낙동강 하구도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 기온이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 김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