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그동안 지내던 서울대병원을 퇴원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집앞에 대기중인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전 잠시 주변 하늘을 둘러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앞에서 손주를 꼭 안아주고 있다. ⓒ 권우성
환영 피켓 들고 있는 MB지지자들. ⓒ 권우성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앞에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심심한, 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역할을 하겠습니다" 등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권우성
취재진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 권우성
발언 마치고 인사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 권우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씨와 함께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