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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순례는 인도의 생태철학자 '사티쉬 쿠마르(Satish Kumar)'는 세계 강대국의 핵 정책을 몸으로 항의하면서, 인도에서부터 미국까지 2년 반 동안 걸어서 순례를 했습니다. 녹색연합은 이 정신을 계승해 1998년부터 녹색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비무장지대'로 발걸음을 옮겨 한국전쟁의 참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원도 철원을 시작으로 남북 긴장의 역사인 서해 5도의 최북단 백령도까지, 정전협정 60년의 역사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순례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됩니다.
참여기자 :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⑧] 녹색순례 8일차... 생태와 평화를 꿈꾸며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⑦] 순례 7일차... 서해5도, NLL 그리고 백령도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⑥] 녹색순례 6일차... 생물권 보전지역, 비무장지대?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⑤] 녹색순례 5일차... 임진강, 눈물로 흐르는 강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④] 녹색순례 4일차... 미확인 지뢰지대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③] 녹색순례 3일차... 평화누리길 위에서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②] 녹색순례 2일차... 끝나지 않은 상처
[너와 나 사이의 비무장지대①] 녹색순례 1일 차...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