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교사가 역사 왜곡 주범? 박근혜 '번지수'가 틀렸다
[청와대 일기⑤] 아이들이 헷갈린 '북침' 설문조사... 현장의 목소리 아쉬워
1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목소리가 갑자기 커졌습니다. 고교생 응답자의 69%가 6·25를 북침이라고 답한 '청소년 역사인식' 조사 결과를 언급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일선에서 역사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겨냥했습니다......
13.06.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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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young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