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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들이 있습니다. 며칠 동안 속을 끓이던 문제가 우연히 읽은 책 한 권 덕분에 말끔히 해결됐던 기억, 자기 연민에 푹 빠져 허우적거리던 내게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왔던 그 한 권의 책, 기쁨을 더 기쁘게 만끽하게 해주고 슬픔을 더 슬프게 만들어줘 내 감정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었던 그 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참여기자 :
[책 한잔 하고 싶은 날] 김경 <나는 항상 패배자에게 끌린다>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6] 여행하고 싶은 날 2 <리스본행 야간열차>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5] 여행하고 싶은 날 <먼 북소리>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4] 공허함이 밀려오는 날 <인생이 왜 짧은가>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3] 당신을 더는 미워하고 싶지 않은 날 <행복만을 보았다>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②] 이런 내 삶도 사랑하고 싶은 날 <크눌프>
[책 한 잔 하고 싶은 날 ①] 세상을 향해 어퍼컷 한 방! <플라이 대디 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