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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破邪顯正).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뜻입니다. 교수신문은 이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습니다. 촛불, 탄핵 인용, 조기 대선... 연이어 큰 사건을 경험한 2017년 한국 사회는 얼마나 변화했을까요. 내년엔 '파사'를 넘어 '현정'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올해 상황이 달라진 사안들, ‘보도 그 이후’가 알고 싶은 기사들, 사연 속 주인공의 현재가 궁금한 사례들을 모아 '2017 비포 앤 애프터'를 구성했습니다.
참여기자 :
[2017 비포 앤 애프터 ⑩] 4대강사업은 자연에 대한 전면전... 보 개방으로 전환 '가능성'
[2017 비포 앤 애프터 ⑨]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제작자 장혜영씨
[2017 비포 앤 애프터 ⑧] 한상균이 감옥에서 꿈꾸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다
[2017 비포 앤 애프터 ⑦] '쉼표, 마침표, 느낌표'... 이겼으되 이기지 않은 '아현포차' 투쟁
[2017 비포 앤 애프터 ⑥] '그대로거나 혹은 더 나빠지거나' 성소수자의 한 해
[2017 비포 앤 애프터 ⑤] '비정상의 정상화'에 들어선 역사 교육... 아이들과 톺아본 1년
[2017 비포 앤 애프터 ④]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온전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기대하며
[2017 비포 앤 애프터 ③] 2016년 12월 AI 강제적 살처분에 저항한 햇살농원 장진씨
[2017 비포 앤 애프터 ②] 무더위 지나고 한파... '스텔라데이지호' 알리는 실종자 가족들
[2017 비포 앤 애프터 ①] 권성민 MBC 예능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