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제껏 남성들의 시각으로 보고 듣고 말해왔다. 이제는 여성들의 시각으로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해야 될 때다. 특히 인생의 전반부를 지나온 5,60대 여성들의 목소리, 그녀들의 아름다운 분노를 모아 글로 담고 싶다.
참여기자 :
존중하는 부모-자식 관계, 위계 구조를 허물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깨끗한 집 포기한 대가로 거머쥔 시간과 에너지, '나'를 찾기 위해 씁니다
봄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날씨... 밥상 위협하는 기후위기, 어쩌면 좋을까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가족들... 그동안 나를 막아선 건, 내면과 사회의 억압이 아니었을까
일방적인 돌봄 노동에서 벗어난 우리 부부,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졌습니다
서로 이름 부르며 친구로 거듭나기, 이게 진정한 노후대책 아닐까요?
[서평] 베티 프리단의 '여성성의 신화'를 읽고
[서평] 리베카 솔닛의 '해방자 신데렐라'를 읽고
[서평] 마리 루티의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를 읽고
땀 흘리는 노동의 기쁨을 만끽하는 삶... 이런 '소유'는 참 좋네요
[리뷰] 영화 <마테호른>
여성의 가사노동은 '당연한 것'이 되는데, 남성의 가사노동은 왜 '놀라운 일'로 여겨질까
냉동실 시래기만큼이나 신경쓰지 않았던 건강
시니어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여성들의 시각과 언어와 삶을 찾기 위한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