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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로운 길에 섰습니다. 늘 누군가의 엄마로, 아내로 살아온 삶을 마무리하고, 이제 온전히 '내 자신'을 향한 길을 향해 가보려 합니다.
참여기자 :
[낼 모레 육십, 독립선언서] 나를 책임지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바로 나
[낼 모레 육십 독립선언서] 삶이 점점 담백해져 간다
예전 그대로였으면 몰랐을 나의 다른 모습
빵집 알바에서 잘리고 새로 얻은 일터
빵집에서 잘리고 난 뒤 구직의 시간... 드디어 연락이 왔다
1년 빵집 알바 결국 정리... 나에게 묻는다, 무얼 하며 살고 싶냐고
'인연'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시간들
최선을 다해 붉어지고 노래지는 나무들
저마다의 인생 시험지를 풀고 있는 사람들
전투복이 된 레깅스... 몸도, 마음도 근육이 필요하다
가족이 아닌 나를 대접하는 한 끼
오로지 빵에 집중하는 시간
빵집 '알바', 희비가 교차합니다
빵집 견습생의 하루, 몸은 힘들어도
구직에 나서다
톡톡히 치른 인생 수업료... 내가 달라져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그거 안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