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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부르는 아이의 존재가 등 뒤에 얹어져 있다. 이 귀엽고 귀찮은 ‘짐 덩어리’를 짊어진 채 바라본 세상은 ‘유감’(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있는 느낌)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육아,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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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이 시대의 신화... 진상부모 체크리스트를 보고 든 생각
성장판 검사를 지원하겠다는 대전시의회 조례안에 부쳐
'핑크색'이 좋다는 아이...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에 얽매이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한 다세대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위험한 등하굣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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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높은 텐션'을 기본값으로 하는 육아의 고단함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