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난민을 구하는 지중해 구조대, 그 처절한 이야기
[서평] 탐사보도 그래픽노블 분야를 선도하는 이폴리트의 <지중해의 끝, 파랑>
이폴리트의 '지중해의 끝, 파랑'은 난민 구조단체 'SOS 메디테라네'의 활동을 만화로 기록한 작품이다. 전쟁, 빈곤, 박해 등으로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는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구조하는 대원들의 심리적 고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도 계속된 난민들의 탈출과 구조 과정의 어려움을 구조대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며, 인간의 부끄러움과 연민이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25.07.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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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필(ansanssu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