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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넘어 유튜버로 데뷔했어요." 만 80세의 나이로 유튜버가 된 42년생 이귀녀 씨의 좌충우돌 유튜브 일지를 써내려갑니다. 유튜버 <귀한 녀자 귀녀 씨>로 활동하며 힘은 들지만, 그동안 해보지 못한 일들을 차근차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귀녀 씨의 외손자가 기획 및 편집을 맡았으며 귀녀 씨는 채널의 출연진이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만 82세의 나이이지만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많은 이귀녀 씨는 유튜브를 통해 인생 2막을 살게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이런 귀녀 씨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가닿아,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여기자 :
42년생 유튜버 귀녀씨가 내레이션에 도전한 이야기
져버린 꽃은 다시 피우면 된다는, 내가 닮고 싶은 어른 귀녀씨
10년 만에 도전... 두렵지만 결국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할머니
"여든 넘어 데뷔했어요"...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하는 유튜브, 인생2막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