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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성소수자가 좋은 이웃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막말하는 사람의 초라함을 드러낸 웃음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트랜스젠더 차별을 주장한 정치인들의 침묵이 의미하는 것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논란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상처는 결국 옅어질 수 있다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행사명에 '퀴어' 들어갔다는 이유로 대관 취소한 시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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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신념을 고수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던 데이비드 믹스너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넥스 베네딕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어른들은 누구인가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직업 환경은 과연 괜찮은가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음력 설은 '또 다른 시작'... 도망치지 않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혐오에 맞서기 위해서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영화 <괴물>을 보고 든 복잡한 마음 그리고 남겨진 질문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한 해의 시작이 막연하고 심란할지라도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무엇이 '중범죄'인가? 감리회의 어리둥절 행태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다시 반복된 민망한 '집게손 소동', 넥슨 대응은 최선이었나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동성애자인 나보다 동성애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종교인들
[신필규의 아직도 적응 중] 대중문화를 더욱 '퀴어하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
다사다난 탈도 많고 말도 한국 사회. 이런 사회에 하필이면 성소수자로 태어나 30대 중반이 되도록 여전히 적응 중인 이야기입니다. 시사, 정치, 문화 전반을 거쳐 아무리 다시 봐도 이해하기 어렵고 난감한 이슈들에 대한 감상과 관련된 일상의 에피소드를 나누고자 합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 활동가. 퀴어 유튜브 채널 큐플래닛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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