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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환경생태 현장르포 - 핵발전소와 재생에너지] 핵발전소가 모여있는 고리원전... 정말 안전한가?
[2026 환경생태 현장르포 - 핵발전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안보' 내세운 핵발전소가 전쟁의 표적으로
[2026 환경생태 현장르포 - 핵발전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 인터뷰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투쟁하는 박성율 목사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석포눈'이 내리는 마을, 공해 기업과 살아온 55년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강은 기억한다, 우리가 외면한 생명의 이름들을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생태교육허브 물새알협동조합 여상경 대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백령도 주민들과 함께 멸종 위기 물범보호 활동 중인 '황해물범시민사업단'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제주에서 활동하는 정은혜 생태 예술가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 원종태 활동가와 함께한 대흥란 답사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한재각 집행위원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더불어농원 권태옥 농부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오직 곶자왈' 외친 20년... 윤지의 곶자왈사람들 사무처장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원불교 '생명평화탈핵순례단'을 만나다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대건 베드로 신부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바다 정화 활동을 하는 제주 환경단체 '세이브제주바다' 이야기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생태계 단절시킨 3000km 울타리, 생의 막다른 길에 설치된 '죽음의 선'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납폐기물제련공장 건설 반대 위해 나선 하승수·황선종, 그리고 시민들
전쟁,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발전소와 영원히 썩지 않는 쓰레기, 산호초가 녹아내릴 만큼 뜨거워진 바다. 감당할 수 없는 위기 앞에서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모든 위기를 AI 기술로 극복할 수 있을 것처럼 들떠 보입니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할 것 같은 기술 문명이 실은 뭇생명을 죽이고, 지역을 초토화하며 공동체를 찢어놓으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AI 산업은 더 많은 에너지를 내놓으라고 우리를 닦달할 뿐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방향을 모르고 전력질주하는 기술 개발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핵발전소 없이 살아갈 수 있지만, 물과 깨끗한 공기, 흙과 이웃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게 생명입니다. 생명으로서 우리가 빼앗기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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