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행사 용역 계약
<오마이뉴스>는 지난 1월 4일부터 4월 4일 2차 후속조치 점검회의까지 총 26회 열린 민생토론회 관련 조달 계약을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에서 확인했다.
그 결과 정부 각 부처의 민생토론회 계약 14번 중 13번이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자료 제작 용역 등을 뺀 행사 개최 용역 예산만 총 19억9486만 원, 1회당 평균 1억4249만 원이 쓰였고, 수의계약 용역을 따낸 업체 일부는 사무실이 없는 등 '유령업체' 의혹도 드러났다.
ⓒ이은영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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