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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ter97)

롯데 건설 인부들이 베어낸 소나무에서는 아직 송진이 흐르고 있었다.

롯데 건설 인부들이 베어낸 소나무에서는 아직 송진이 흐르고 있었다.

ⓒ임경환200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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