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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jhjeong)

자신의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기자와 만난 금효길 옥천군의원이 '조선일보 바로보기 운동'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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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는 월간 말 취재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론, 지역,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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