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자택에서 박근혜 의원을 만나 파안대소하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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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는 월간 말 취재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론, 지역,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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