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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내 권세가 이리도 높소!" 사회적 책임감은 없고 다만 돈만 많은 요즘 사람들이 밖으로 드러나게 권세를 과시하듯, 허 여사와 윤대흥도 솟을대문을 유난히 높게 세워 권위를 드러내려는 듯하다. 인간의 허위의식은 시대가 따로 없는 것일까.

"내 권세가 이리도 높소!" 사회적 책임감은 없고 다만 돈만 많은 요즘 사람들이 밖으로 드러나게 권세를 과시하듯, 허 여사와 윤대흥도 솟을대문을 유난히 높게 세워 권위를 드러내려는 듯하다. 인간의 허위의식은 시대가 따로 없는 것일까.

ⓒ권기봉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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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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