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의 권세를 누리다 1894년의 갑오개혁으로 대변되는 사회 변혁을 겪으며 조선 사회는 새로운 부농 계급이 등장하는 등 급격한 변화의 길을 걷게 된다. 허삼둘 가옥에서도 조선 후기 부농들의 생활상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은 허삼둘가옥의 안채.
양반의 권세를 누리다 1894년의 갑오개혁으로 대변되는 사회 변혁을 겪으며 조선 사회는 새로운 부농 계급이 등장하는 등 급격한 변화의 길을 걷게 된다. 허삼둘 가옥에서도 조선 후기 부농들의 생활상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은 허삼둘가옥의 안채.
ⓒ권기봉2002.09.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