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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허삼둘가옥의 안채로, 여느 안채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즉 'ㄱ'자로 꺾이는 모서리 부분에 부엌을 들인 점이나, 앞쪽을 통해 바로 부엌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생활의 편의를 바탕으로 한 구성이 아닐까 한다. 특히 출입구 양옆의 선반이 이채롭다.

허삼둘가옥의 안채로, 여느 안채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즉 'ㄱ'자로 꺾이는 모서리 부분에 부엌을 들인 점이나, 앞쪽을 통해 바로 부엌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생활의 편의를 바탕으로 한 구성이 아닐까 한다. 특히 출입구 양옆의 선반이 이채롭다.

ⓒ권기봉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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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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