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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어 현대인의 휴식처- 약 6만5천 평에 이르는 대지에 1백여 종(種) 약 2만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상림은 이 지방 사람들은 물론 여타 지방 사람들에게까지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요즈음에야 홍수조절댐 등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지만, 1천여 년 전 사람들이 홍수를 막기 위해 이런 둑을 쌓았다니 그 마음이 대단하다.

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어 현대인의 휴식처- 약 6만5천 평에 이르는 대지에 1백여 종(種) 약 2만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상림은 이 지방 사람들은 물론 여타 지방 사람들에게까지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요즈음에야 홍수조절댐 등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지만, 1천여 년 전 사람들이 홍수를 막기 위해 이런 둑을 쌓았다니 그 마음이 대단하다.

ⓒ권기봉20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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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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