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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지난달 18일 오전,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을 잇는 철로인 경의선과 동해선을 연결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 길이 장차 남북의 이질성을 줄이는 가도가 되었으면 한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역 앞쪽 남방 한계선 제2통문이 폭죽이 터지면서 열리고 있는 모습.

지난달 18일 오전,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을 잇는 철로인 경의선과 동해선을 연결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 길이 장차 남북의 이질성을 줄이는 가도가 되었으면 한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역 앞쪽 남방 한계선 제2통문이 폭죽이 터지면서 열리고 있는 모습.

ⓒ한겨레신문200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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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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