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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할 유일한 대안은 노무현 후보밖에 없다"며 청년세대의 지지를 호소했다

임종석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할 유일한 대안은 노무현 후보밖에 없다"며 청년세대의 지지를 호소했다

ⓒ석희열200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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