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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김성동씨는 "우리민족에 진정한 평화와 상생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영향력 아래 묻혀 살고자하는 숭미사대주의를 버리고 민족 자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동씨는 "우리민족에 진정한 평화와 상생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영향력 아래 묻혀 살고자하는 숭미사대주의를 버리고 민족 자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경국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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