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권기봉 (finlandia)

미륵불은 돌로 만든 팔각 모자를 쓰고 있다. 아마도 전각이 있었다면 이런 모자를 씌우지 않았을 것이므로, 이후에 만들어져 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석불은 모자까지 크게 다섯 토막의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각 수법이 시원시원하다.

미륵불은 돌로 만든 팔각 모자를 쓰고 있다. 아마도 전각이 있었다면 이런 모자를 씌우지 않았을 것이므로, 이후에 만들어져 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석불은 모자까지 크게 다섯 토막의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각 수법이 시원시원하다.

ⓒ권기봉2002.10.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