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당 담장 아래 배롱나무 옆에 서면 풍영루 너머로 남계천과 개평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개평마을은 정여창이 태어나 자란 마을이다.
서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당 담장 아래 배롱나무 옆에 서면 풍영루 너머로 남계천과 개평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개평마을은 정여창이 태어나 자란 마을이다.
ⓒ권기봉2002.11.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