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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가수 김흥국씨가 상암동 연습구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한 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가수 김흥국씨가 상암동 연습구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한 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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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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