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이 아파트를 짓지 못하게 해 후손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한 반면 도움도 주는 모양이다. 풍납토성 주변 상점의 간판들 중에 유독 '토성'이라는 말이 자주 눈에 띤다.
풍납토성이 아파트를 짓지 못하게 해 후손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한 반면 도움도 주는 모양이다. 풍납토성 주변 상점의 간판들 중에 유독 '토성'이라는 말이 자주 눈에 띤다.
ⓒ권기봉20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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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