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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baebsae)

살인미군이 무죄?...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사진 우측은 입으로 휠체어를 움직여 미국횡단을 했던 최창현씨의 모습. 그는 휠체어에 '몸이 떨리는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글귀의 알림글을 붙이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살인미군이 무죄?...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사진 우측은 입으로 휠체어를 움직여 미국횡단을 했던 최창현씨의 모습. 그는 휠체어에 '몸이 떨리는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글귀의 알림글을 붙이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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