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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baebsae)

"경찰도 우리편???"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항의서한을 들고 미군기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이날 항의서한은 미군의 거부로 결국 미군에게 건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날 경찰은 최근 무죄평결 이후 항의시위에서 처음으로 대표들에게 길을 열어줬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경찰들도 이번 사건에 분노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겠냐"고 말했다.

"경찰도 우리편???"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항의서한을 들고 미군기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이날 항의서한은 미군의 거부로 결국 미군에게 건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날 경찰은 최근 무죄평결 이후 항의시위에서 처음으로 대표들에게 길을 열어줬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경찰들도 이번 사건에 분노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겠냐"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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