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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8일 저녁 충주에서 열린 충북도지부 후원회에서 노무현 후보가 한화갑 대표, 정대철 선대위원장과 손을 들고 있다.

8일 저녁 충주에서 열린 충북도지부 후원회에서 노무현 후보가 한화갑 대표, 정대철 선대위원장과 손을 들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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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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