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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유족회의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민주당원들과 유족회원, 노 후보의 부인 권양숙씨의 친척들이 나와 서로 욕설을 내뱉는 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은 민주당사에 들어가려다 가로막힌 유족회원이 민주당 관계자를 종이문서로 내려치는 장면.

유족회의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민주당원들과 유족회원, 노 후보의 부인 권양숙씨의 친척들이 나와 서로 욕설을 내뱉는 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은 민주당사에 들어가려다 가로막힌 유족회원이 민주당 관계자를 종이문서로 내려치는 장면.

ⓒ오마이뉴스 권우성20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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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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