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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nabi8)

용두동 주민들의 노숙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구청 앞 비닐움막 앞에서 예수의 나심을 알리는 성탄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용두동 주민들의 노숙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구청 앞 비닐움막 앞에서 예수의 나심을 알리는 성탄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박현주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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