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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어머니께서 가꾸고 계신 파밭을 사정없이 짓밣고 있는 해목. 시골에선 모든 것이 놀잇감이 된다.

어머니께서 가꾸고 계신 파밭을 사정없이 짓밣고 있는 해목. 시골에선 모든 것이 놀잇감이 된다.

ⓒ조경국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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