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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007 어나더에이'가 국내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 남북 관계를 냉전적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응징'도 불사한다는 미국식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상영불가 운동에 들어갔고, 많은 관람객들도 손을 젓고 있다.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007 어나더에이'가 국내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 남북 관계를 냉전적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응징'도 불사한다는 미국식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상영불가 운동에 들어갔고, 많은 관람객들도 손을 젓고 있다.

ⓒ20세기 폭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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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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