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원 김상옥 의사가 1923년 1월 12일 밤 8시 10분 경 폭탄을 던졌을 당시 종로경찰서가 있던 자리다. 즉 지금의 장안빌딩 자리로, 오른쪽 귀퉁이에 높게 보이는 건물이 종로 YMCA다.
의열단원 김상옥 의사가 1923년 1월 12일 밤 8시 10분 경 폭탄을 던졌을 당시 종로경찰서가 있던 자리다. 즉 지금의 장안빌딩 자리로, 오른쪽 귀퉁이에 높게 보이는 건물이 종로 YMCA다.
ⓒ권기봉20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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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